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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회 한림원탁토론회 개최

이름 |
관리자
Date |
2018-04-09
Hit |
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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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발표한 신재생에너지3020 이행계획과 제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의 성공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와 전략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이하 한림원)은 지난 2월 27일(화) 오후 2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층 317A호에서 '에너지전환정책, 과학기술자 입장에서 본 성공여건'을 주제로 '제123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최기련 아주대학교 명예교수(한림원 종신회원), 이은철 서울대 명예교수(한림원 종신회원) 등 2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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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련 교수(좌)와 이은철 교수(우)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먼저 최기련 교수은 '에너지전환정책, 성공을 위한 해결과제'를 주제로 현재 발표된 정부의 계획을 검증하고 야기될 문제를 미리 제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최 교수에 따르면, 현재 계획을 국가 전력계획 수립기본모형인 'WASP(Wien Automatic System Planning Package)'으로 검증해보면 최소 약 144조원의 추가부담이 발생하므로 엄격한 기술평가와 정례적 보완을 통해 장기정책으로서 추진해야 한다.

이어 이은철교수는 '에너지전환정책 성공을 위한 원전수출'을 주제로 원전수출의 국제적 환경과 전망을 분석하고, 새로운 원자력 플랜트 수출 전략과 원전 기자재 시장 진출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 교수는 "최근 에너지 자원의 고갈과 기후변화로 인해 원전건설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한국은 이미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여건과 전략, 정부차원의 지원을 갖추면 원전 수출 산업이 보다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역설했다.

주제발표 이후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한민구 서울대학교 교수(한림원 정회원)를 좌장으로 김영창 아주대학교 초빙교수, 노동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성창모 고려대학교 초빙교수(한림원 정회원) 등이 참여해 에너지전환정책 성공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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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토론에는 (좌측부터) 김영창 교수, 노동석 연구위원, 최기련 교수(주제발표), 한민구 교수(좌장), 이은철 교수(주제발표), 성창모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명철 한림원 원장은 "에너지전환정책에 대한 기술평가와 성공논리 개발은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책임 중 하나"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에너지 시장과 산업 구조 전환 그리고 소비자 대응태세 변화를 촉진할 다양한 경제사회전략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99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한림원탁토론회는 한림원의 대표적인 정책토론 행사로서 국가 과학기술의 장기적인 비전과 발전전략을 세우고, 동시에 과학기술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분야의 전문 정책은 물론 국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문제까지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한림원 석학들을 포함한 산․학․연․정의 전문가들이 심도 깊게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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