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열린공간

  • HOME
  • 열린공간
  • News

제7회 한국·독일한림원 공동심포지엄: Advances in Brain Research

이름 |
관리자
Date |
2023-07-04
Hit |
1009


제7회 한국·독일한림원 공동심포지엄 개최 현장 (© Markus Scholz for the Leopoldina)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유욱준·이하 한림원)은 독일레오폴디나한림원(German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Leopoldina·이하 독일한림원)*과 6월 28일과 29일 독일 할레에 위치한 레오폴디나 본부에서 제7회 한국·독일한림원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1652년 설립된 독일레오폴디나한림원은 연방한림원으로서 각 지역에 있는 8개 한림원을 대표한다. 다윈, 막스플랑크 등 15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레오폴디나한림원의 회원이 되는 것은 독일 연구자들에게 최고의 영예다.


현장에는 유욱준 한림원 원장과 Gerald Haug 독일한림원 원장, 강봉균 서울대 교수(이학부 정회원)와 이정호 KAIST 교수(이학부 차세대회원), Hans Schöler 막스플랑크연구소 교수와 Christine Klein 뤼벡대학교 교수를 포함한 양국 한림원 및 뇌 연구자 23인이 참석했다.


행사 1일차에는 미지의 세계라 불리는 뇌의 기능을 이해하기 위한 양국 연사들의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다음날에는 1일차에 논의한 내용을 기반으로 뇌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양국 한림원은 2012년 과학기술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13년부터 매년 양국을 오가며 AI, 로봇, 바이오이미징 등을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해오고 있다.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25



이전글 [한림콜로키엄] 과학기술정책 최근 연구 이슈  
다음글 [한림국제심포지엄]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장단 초청: 한국 과학기술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