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회 한림원탁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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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Date |
- 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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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한림원-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18일 과총회관에서 공동 토론회 개최
정부가 지난 1월 17일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수소경제' 시대를 선언했다. 이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는 2월 18일 과총회관에서 '수소경제의 도래와 과제'를 주제로 ‘제133회 한림원탁토론회-제17회 과총 과학기술혁신정책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과학기술계에서 바라보는 수소경제 성공적 추진 방향과 기술적 극복 과제, 필요한 정책 등에 대한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 
 
토론회에서는 김봉석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과 총괄팀장, 김민수 서울대학교 교수, 김세훈 현대자동차 상무 등 3명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명철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수소경제의 성공을 위해 기술적으로 극복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는지, 또 정부는 어떻게 관련 정책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소 경제와 관련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우일 한국과총 부회장도 “수소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정책방안 마련과 체계적인 로드맵 추진이 시급한 상황으로, 장밋빛 청사진과 동시에 예상되는 단점과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쏟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전문가들의 검토와 대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국내에서 수소경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포럼에서 신뢰감 있는 과학기술적 분석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참석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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