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석학과의 대담(음성인식 및 번역 AI 기술 권위자 바이벨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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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Date |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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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1월 25일(목) 오후 4시, 음성 인식 및 번역 관련 인공지능(AI) 기술 권위자인 알랙산더 바이벨(Alexander Waibel) 미국 카네기멜론대학(CMU) 교수를 초청하여 'Realizing the Promises of Artificial Intelligence'를 주제로 '제3회 석학과의 대담'을 온라인 개최했다.
바이벨 교수는 독일 내 컴퓨터과학 분야 최고 대학인 카를스루에공과대학(KIT)에 겸직 중으로 유럽·미국 최초의 음성번역시스템 JANUS, 세계 최초 실시간 강의 음성번역시스템 등을 개발하며 다국어 번역 AI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대담자로는 오혜연 KAIST 인공지능연구소장과 송세련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여했다. 오혜연 소장은 인공지능·정보서비스, 소셜컴퓨팅 등 전산사회과학 연구 전문가로서, 'Ethnic bias in neural language models and approaches for mitigation'를 주제로 발표한 후 대담에 참여했으며, 송세련 교수는 한국인권재단 이사이자 인권 및 영미법 관련 전문가로서 사회자를 맡아 대담 및 질의응답 등을 이끌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독일레오폴디나한림원이 교류 10주년을 기념하여 2022년 개최하는 '제6회 한국·독일한림원 공동심포지엄'의 사전행사로 마련됐다.
[제3회 석학과의 대담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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