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콜로키엄] 우리나라 음식이 과연 몸에 해로울 만큼 맵고 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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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Date |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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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콜로키엄 참석자들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유욱준·이하 한림원)은 3월 2일(목) 오후 1시 30분,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에서 '우리나라 음식이 과연 몸에 해로울 만큼 맵고 짠가?'를 주제로 제133회 한림콜로키엄을 개최했다. 농수산학부에서 주관한 이번 콜로키엄에는 농수산학부 정회원 및 해당 분야 전문가 등 약 90인이 참석했다.
강순아 호서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권대영 농수산학부 정회원(호서대)이 'Korea Paradox: 잘못 알려진 것 때문에 나타난 부작용과 폐해', 채수완 전북대 명예교수가 '소금섭취와 수명에 관한 최신지견: Salt Paradox/한국인은?', 박건영 농수산학부 종신회원(차의과학대)이 '소금의 종류와 소금의 건강기능성', 그리고 최낙언 편한식품 대표가 '소금: 왜 맛있는가? 왜 줄이기 힘든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연사들의 강연이 모두 끝난 후 신동화 농수산학부 종신회원(전북대)이 좌장을 맡아 우리나라 음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나누고 심도깊은 토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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