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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국과학기자협회-YKAST 포럼 개최

이름 |
관리자
Date |
2023-11-02
Hit |
526

제3회 한국과학기자협회-YKAST 포럼이 한림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유용하, 이하 협회)와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이하 Y-KAST)은 11월 2일 오전, 한국과학기술한림원회관에서 ‘우주 개척을 위한 대한민국 기술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3회 한국과학기자협회-YKAST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자협회-YKAST 포럼은 우수한 젊은 과학자와 과학전문 언론인이 최신 과학기술 연구현황과 이슈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번 3회 포럼에는 협회의 유용하 회장(서울신문), 김만기 이사(파이낸셜뉴스), 김지영 이사(대덕넷), 조승한 이사(연합뉴스) 등을 포함 20여 명의 과학기자들이 현장을 찾았으며,  유욱준 원장, 이창희 총괄부원장, 김영근 차세대부장, 이성주 서울대 교수, 안준모 서울대 교수, 윤효재 고려대 교수, 권순경 경상국립대 교수, 김상우 연세대 교수 등 한림원 관계자 및 Y-KAST 회원 20여 명도 참여하여 서로 간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진행했다. 


주제발표에는 황호성 서울대 교수(왼쪽)와 김명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오른쪽)이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발표에는 황호성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와 김명진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감시센터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구상선단부터 우주론까지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는 젊은 천문학자 황호성 교수는 ‘한국형 우주 망원경 개발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각국에서 운영 및 개발 계획 중인 우주 망원경의 성능과 특징을 비교하고, 국내 천문학자의 30%가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국형 우주망원경의 개발 방향 등을 발표했다.


소행성 관측 및 측광학적 특성 분석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김명진 책임연구원은 ‘소행성 탐사 임무 현황 및 과학 목표’를 주제로 국내외 소행성 탐사선의 역사와 임무를 설명하고, 소행성 연구 목적과 필요성, 의의, 소행성 탐사 망원경 계획 등을 소개했다.


이어 종합토의 시간에는 양 기관 회원들이 과학기술 전반에 관한 주요 현안과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한편 2017년 창립한 Y-KAST는 국내 유일의 영아카데미(Young Academy)로서 우수한 젊은 과학자를 선출하여 각국 영아카데미와 국제교류 및 협력사업을 수행하고, 국회·정부·언론 등과 교류하며 과학기술정책에 젊은 과학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 포럼 관련 뉴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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