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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교류회 2024년 첫 교류회 개최

이름 |
관리자
Date |
2024-02-02
Hit |
635

2024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호남·제주 교류회 단체사진 모습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호남·제주교류회(회장 정명호 전남대학교 교수의약학부 정회원)가 지난 1월 26일 전남대학교 용지관에서 첫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전라도·제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연구성과와 관련 분야 동향주요 활동 등을 소개하고지역의 과학기술 발전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또 100여 명의 전남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청중으로 참여하여 자유롭게 질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공개행사로 진행되었다


     

학술발표 시간에는 정명호 교류회장과 문승현 공학부 정회원(GIST)이 공동 좌장을 맡았으며민정준 의약학부 정회원(전남대), 최원용 공학부 정회원(한국에너지공과대학), 안영근 의약학부 정회원(전남대), 김익수 농수산학부 종신회원(전북대), 김재민 의약학부 정회원(전남대), 국현 의약학부 정회원(전남대), 김형룡 의약학부 정회원(전북대), 함유근 이학부 차세대회원(전남대), 차연수 농수산학부 정회원(전북대), 이재석 공학부 정회원(GIST), 김재국 공학부 정회원(전남대등 11인의 회원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정명호 교류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접 지역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는 다양한 기관과 분야의 한림원 회원들이 서로의 연구성과를 발표함으로써 회원들 간 연구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또한 청중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연구 분야에 대한 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림원 석학들의 연구내용과 토론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학생들에게 미래 과학에 대한 꿈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차기 호남·제주교류회장으로 안영근 의약학부 정회원(전남대)이 선출되었다.


     

한림원은 회원 간의 학술교류 및 친목도모를 위하여 지역이나 기관 기반의 교류회를 두고 있다현재 서울대·연세대·대덕·부울경·대구경북·서울동북부 등 8개의 교류회가 운영되고 있으며교류회 기반으로 정책연구 및 학술교류행사 등의 한림원 사업에 참여하거나 회원 간 친목 도모 활동을 진행 중이다.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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