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유욱준)은 3월 19일(화) 오후, ‘코로나보다 더 큰 위협이 올 수 있다,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제221회 한림원탁토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부 관계자와 다양한 분야의 연구권위자 등 각계를 대표하는 전문가가 참여하여 신종 혹은 재출현의 가능성이 있는 미지의 감염병, 일명 ‘감염병(Disease) X’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주제발표]

- 송대섭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넥스트 팬데믹 대응의 열쇠: 인수공통감염병’

- 신의철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넥스트 팬데믹에 대한 면역학적 대응’

[지정토론 (좌장: 한호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 나운성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

- 이재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정대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나노연구센터 책임연구원

- 김유미 질병관리청 위기대응총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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