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원탁토론회] 식탁 위 숨겨진 건강 비밀: 마이크로바이옴이 열어가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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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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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및 자유토론에서 참석 전문가들이 논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지현 연세대 교수, 유웅재 POSTECH 조교수, 이주훈 서울대 교수,
(좌장)최상호 서울대 식품바이오융합연구소 소장, 김상범 농촌진흥청 과장, 방예지 서울대 조교수, 김명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하 한림원)은 12월 24일(화) 오후, 전략기술시리즈 다섯 번째 '식탁 위 숨겨진 건강 비밀: 마이크로바이옴이 열어가는 미래‘를 주제로 제232회 한림원탁토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인간의 몸에 서식하며 공생하는 미생물' 마이크로바이오타(Microbiota)와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특정 환경 내에 서식하는 미생물 집단 전체의 유전체 총합을 의미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이 우리몸의 대장 질환뿐만 아니라 비만, 대사성 질환, 심혈관 질환, 암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 연구 전망이 부각되면서 대중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토론회는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서 의료, 농생명 분야 등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및 활용 동향, 관련 산업의 미래에 대해 살펴보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논의했다.
[사회] 장경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조교수
[주제발표]
- 이주훈 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부 교수 '농생명 분야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의 중요성'
- 김상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과 과장 '마이크로바이옴의 농업적 활용’
- 방예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 '질병 극복의 열쇠: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현재와 미래'
[지정토론 (좌장: 최상호 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부 교수)]
- 김지현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 김명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 유웅재 POSTECH 생명과학과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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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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