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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헌정식 개최

이름 |
관리자
Date |
2025-05-29
Hit |
381
故 박달조 한국과학원 2대 원장, 박성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이서구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故 최남석 LG화학기술연구원 前 원장, 故 심문택 국방과학연구소 前 소장, 채영복 (사)원정연구원 이사장 등 6인 대통령 명의 증서 수여


2025 과학기술유공자 헌정식 단체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과학기술유공자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헌정식'이 5월 28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조완규 과학기술유공자회 회장, 과학기술유공자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된 6인에 대한 대통령 명의 증서 수여와 유공자의 업적을 조명하는 헌정 강연 및 토론 등이 진행되었다.


헌정 강연에는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과 유영숙 환경부 前 장관이 연사로 나서 유공자 지정의 의의와 업적, 국가·사회적 기여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토론에는 권순경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박주영 서울대학교 교수, 윤효재 고려대학교 교수, 김상우 연세대학교 교수, 이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 등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KAST) 회원 5인이 참여하여 ‘과학기술유공자의 발자취,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후학들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과기정통부는「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과학기술인을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하고, 예우 및 지원을 하고 있다. 2017년 최초로 32인을 지정한 이후 지금까지 총 91명을 과학기술유공자로 헌정하였으며, 현재 2025년 신규 유공자 지정 절차도 진행 중이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대한민국이 지난 80년간 기적 같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연구개발에 매진한 과학기술인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이라며, “정부는 과학기술인이 존중받고, 과학기술의 가치가 온전히 인정받는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유공자홈페이지 바로가기] "대한민국을 기술강국으로 만든 과학기술 영웅들과 마주하다"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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