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과총-한림원 공동 긴급포럼] 제2차 첨단과학기술 이공계 인재 양성 정책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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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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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진호, 이하 한림원)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현 의원, 최형두 의원, 조인철 의원, 최수진 의원, 황정아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태식, 이하 과총)와 함께 6월 19일(목) 국회의원회관에서 '제2차 첨단과학기술 이공계 인재 양성 정책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국회, 과총, 한림원이 함께 지난 제1차 포럼에서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해법을 모색한 데 이어 이날은 '국경없는 과학기술 인재전쟁'을 주제로 제2차 포럼을 마련했다. 과학기술 분야 산·학·연 관계자 등 청중 50여명이 자리했다.
   
유필진 성균관대학교 기획조정차장이 발제하고 있다.
  
포럼의 주제 발표는 이원홍 KISTEP 인재정책센터장과 유필진 성균관대학교 기획조정차장이 맡았다. 먼저 '글로벌 인재 전쟁에 대응하는 한국형 유치·정착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 이원홍 센터장은 인재유치 방안을 생각하기 전에 기술분야별, 수준별 등 다양한 기준의 국내 인력 수요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국형 글로벌 유치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서 '국내 과학기술 우수인재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유필진 기획조정처장은 인재 유출이 지속되는 국내 현황을 짚어보고 정부와 대학, 기업으로 구분하여 우수인재 유치 방안을 제언했다.
자유토론에 앞서 좌장을 맡은 최해천 교수가 발표하고있다.
토론에서는 최해천 서울대학교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근수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홍용택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학부장, 조길원 POSTECH 석학교수, 어윤희 ETRI AI인재양성실장, 김견 현대차그룹 HMG 경영연구원 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최해천 교수는 자유 토론에 앞서 발제 내용을 정리하면서 한림원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석학 두뇌유출 현황 및 인식도 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토론자들은 차세대과학자, 중견과학자, 석학 정년과학자와 정부출연연, 산업계 등을 대표해 우수인재 유치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참석자 단체사진
     
[주제발표]
-이원홍 KISTEP 인재정책센터장 '글로벌 인재 전쟁에 대응하는 한국형 유치·정착 전략'
-유필진 성균관대학교 기획조정차장 '국내 과학기술 우수인재 확보 방안'
     
[패널토론 (좌장: 최해천 서울대학교 석좌교수]
- 김근수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 홍용택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학부장
- 조길원 POSTECH 석학교수
- 어윤희 ETRI AI인재양성실장
- 김견 현대차그룹 HMG 경영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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