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원탁토론회] 교실에서 시작되는 미래인재
- 이름 |
- 관리자
- Date |
- 2025-09-22
- Hit |
- 266
지정 및 자유토론에서 참석 전문가들이 논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현우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교수, 이승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이용재 ㈜매스프레소 대표, 유연주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좌장) 이학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차대길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문화본부 본부장 , 권가진 서울대학교 지능정보융합학과 교수, 전병억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사, 최동욱 숭의여자고등학교 교사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진호, 이하 한림원)은 9월 10일(수), 'AI×STEM: 교실에서 시작되는 미래 인재'를 주제로 제239회 한림원탁토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과학기술의 핵심 분야와 인공지능의 접점을 종합적으로 다루기 위해 한림원이 기획한 'AI 프런티어 시리즈'의 첫 번째 토론회다.
이날 토론회 참여자들은 AI 시대 중·고교 STEM 교육 방향과 AI를 통한 교육 생태계 혁신 전략을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선 유연주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는 'AI 시대의 STEM 교육 방향 및 전략'을 주제로 교육의 목표, 방법, 환경의 세가지 측면에서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차대길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문화본부장이 'AI 기반 STEM 교육 방법(교수법) 혁신' 주제를, 권가진 서울대학교 지능정보융합학과 교수가 'AI 기반 STEM 개인화 학습(학습법) 혁신'주제를 실제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권교수는 "AI 기술은 교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며, 교육 여정을 함께하는 훌륭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며 AI가 교육 현장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지정토론에는 AI 교육 전환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학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박현우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교수, 이승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이용재 ㈜매스프레소 대표, 전병억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사, 최동욱 숭의여자고등학교 교사가 함께했다. 토론자들은 정보 문해력, 기술 플랫폼, 특목고와 일반고 등 다양한 관점을 바탕으로 AI를 통한 교육 생태계 혁신 전략을 고민했다.
한편 한림원은 'AI 프런티어 시리즈: S&T×AI, 미래를 설계하다' 한림원탁토론회를 오는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교육, 방산, 물리, 신소재, 농생명,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신약개발 등의 분야를 주제로 순차 개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 유연주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AI 시대의 STEM 교육 방향 및 전략'
- 차대길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문화본부 본부장 'AI 기반 STEM 교육 방법(교수법) 혁신'
- 권가진 서울대학교 지능정보융합학과 교수 'AI 기반 STEM 개인화 학습(학습법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