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원탁토론회] AI로 국방의 혁신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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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Date |
-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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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및 자유토론에서 참석 전문가들이 논의를 하고 있다. (좌측부터) 박언수 육군 교육사 과장, 김도종 현대로템 연구위원, 윤병동 OnePredict 대표,
곽기호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인공지능기술연구원 원장, 심승배 한국국방연구원 AI정보화연구실 실장(좌장), 서영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무,
장재만 공군 AI신기술융합센터 센터장, 임성신 한국항공우주산업 AI/SW연구실 실장, 조성배 연세대학교 첨단컴퓨팅학부 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진호, 이하 한림원)은 9월 18일(목), 'AI×K-방산: AI로 국방의 혁신을 이루다'를 주제로 제240회 한림원탁토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과학기술의 핵심 분야와 인공지능의 접점을 종합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AI 프런티어 시리즈’의 두 번째 토론회이다.
토론회는 조형희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명예특임교수의 의제 소개로 시작해, 변화하는 전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국방 AI 역량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최근 국제무대에서 주목받는 K-방산과 AI의 융합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제 발표자로 곽기호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인공지능기술연구원 원장은 '국방 AI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군의 관점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서영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사업부 전무는 '방산업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을 발표하며 방산업계가 바라보는 AI 활용 전략과 책임 있는 기술 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는 국방 R&D 분야의 산·학·연·군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심승배 한국국방연구원 군사발전연구센터 AI정보화연구실 실장이 좌장을, 박언수 육군 교육사 과장, 김도종 현대로템 연구위원, 윤병동 OnePredict 대표, 장재만 공군 AI신기술융합센터 센터장, 임성신 한국항공우주산업 AI/SW연구실 실장, 조성배 연세대학교 첨단컴퓨팅학부 교수가 토론자로 함께했다. 이들은 국방, 방산, 군수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AI 활용 전략을 논의하며, K-방산의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한림원은 'AI 프런티어 시리즈: S&T×AI, 미래를 설계하다' 한림원탁토론회를 총 7회에 걸쳐 교육, 방산, 물리, 신소재, 농생명,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신약개발 등의 분야를 주제로 순차 개최 중이다. 오는 9월 29일(월) 오후 3시에는 물리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주제발표]
- 곽기호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인공지능기술연구원 원장 '국방 AI의 현재와 미래'
- 서영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사업부 전무 '방산업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지정토론 (좌장: 심승배 한국국방연구원 군사발전연구센터 AI정보화연구실 실장)]
- 박언수 육군 교육사 AI·유무인복합전투체계개념발전과 과장
- 김도종 현대로템 디펜스솔루션연구소 연구위원
- 윤병동 OnePredict 대표/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 장재만 공군 항공우주전투발전단 AI신기술융합센터 센터장
- 임성신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I/SW연구실 실장
- 조성배 연세대학교 첨단컴퓨팅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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