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한림원-대한민국의학한림원] 공동 보건의료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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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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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진호, 이하 한림원)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한상원, 이하 의학한림원)과 지난 12월 3일(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대한민국의학한림원 공동 보건의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헬스와 의료 AI'를 주제로, 의료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현황과 정책·제도적 과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디지털 기반 보건의료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당 행사에는 양 한림원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학술적·정책적 의견을 교환했다.
(좌측부터) 고상백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교수와 서준범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발제하고 있다.
포럼은 고상백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양 한림원 원장단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주제 발표 세션에서는 박영년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고상백 교수의 '디지털 헬스와 의료 AI 정책 방향', 서준범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의 '의료 AI와 의료 혁신' 발표가 진행되었다.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은 이영성 충북대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했다. 토론에는 김현정 대한디지털헬스학회 이사장, 이민진 국가의료AI플랫폼 아키텍트, 옥민수 울산대병원 예방의학과 교수, 예종철 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 김병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안전국 사무관이 패널로 참석해 디지털 기반 보건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 단체사진 (좌측부터) 서준범 서울아산병원 교수, 이민진 국가의료AI플랫폼 아키텍트,
김현정 대한디지털헬스학회 이사장, 고상백 연세대 교수, 이영성 충북대 교수, 정진호 한림원 원장,
한상원 의학한림원 원장, 예종철 KAIST 교수, 박영년 연세대 교수, 옥민수 울산대병원 교수, 김병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사무관
한림원 정진호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양 한림원의 지식동맹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정책 대안 마련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학한림원 한상원 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이 과학기술계와 의료계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 한림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국민 건강과 인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다시금 확인했다.
     
[주제발표(좌장: 박영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고상백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 '디지털 헬스와 의료 AI 정책 방향'
-서준범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의료 AI와 의료 혁신'
[지정 및 자유토론(좌장:이영성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김현정 대한디지털헬스학회 이사장
-이민진 국가의료AI플랫폼 아키텍트
-옥민수 울산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교수
-예종철 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
-김병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안전국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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