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에 따른 과학·수학 수능개혁’, 제 88회 한림원탁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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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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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에 따른 과학·수학 수능개혁’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 88회 한림원탁토론회 개최 -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에 따른 과학·수학 수능의 개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박성현)은 오는 4월 7일 (화) 오전 10시부터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에 따른 과학·수학 수능개혁’을 주제로 제 88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덕환 서강대학교 교수와 권오현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선 가운데, 이영백 한양대학교 교수 (한림원 과학·수학교육위원회 위원장)가 토론좌장으로, 김기혁 계명대학교 교수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 회장)와 박선종 예당고등학교 교장, 심재억 한국과학기자협회 회장, 정진수 충북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에 따르면, 오는 2018년부터 모든 고등학생은 문·이과 구분 없이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을 공통과목으로 배우게 되어, 기존 대학수학능력시험제도를 비롯해 대입전형 및 교육환경 전반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과학‧수학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수능시험 개혁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붙  임: 제 88회 한림원탁토론회 일정 1부. 끝.
※ 동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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