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은?’ 제 22회 한림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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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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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은?’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 22회 한림국제심포지엄 개최 -
과학기술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박성현)은 오는 4월 10일 (금) 오전 9시 45분부터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과학기술자의 사회적 책임’ (Social Responsibility of the Scientists and Engineers)을 주제로 제 22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림원 정책학부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토마스 조던 (Thomas H. Jordan) 미국 남가주대학교 부설 지진센터 소장과 악스 자히르 (Aks Zaheer)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석좌교수, 김경만 서강대학교 교수, 김학수 서강대학교 교수, 성창모 녹색기술센터 소장, 신동천 연세대학교 교수 (한림원 정책학부장)가 연사로 참여한다.
특히, 심포지엄 제 1세션 ‘과학과 재해예방’에서는 2009년 이탈리아 라퀼라 (L’Aquila) 지진을 계기로 지진전문 과학자들의 자문활동에 대한 비판이 있는 상황에서, 국내 과학기술 관련 자문활동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주요 행동방안이 논의된다.
아울러, 제 2, 3세션에서는 복지 창출을 위한 과학기술자의 역할, 과학자-대중간 사회적 신뢰 제고방안 등이 함께 소개된다.
한편,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과학기술자의 자기성찰을 다루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  임: 1. 제 22회 한림국제심포지엄 일정 1부.
 2. 주제요약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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