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저감 및 피해방지를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
- 이름 |
- 관리자
- Date |
- 2016-05-18
- Hit |
- 5821
‘미세먼지 저감 및 피해방지를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
- 과기한림원, 제 101회 한림원탁토론회...19일 (목) 대한상공회의소서 개최
◯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우려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 발생원인을 규명하고, 미세먼지 예측과 발생저감·피해방지를 위한 과학기술계의 본격 논의가 시작된다.
◯ 국가 과학기술부문의 대표적 석학들로 구성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이명철)은 오는 5월 19일 (목)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B2)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피해방지를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제 101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 미세먼지는 유해한 탄소류·대기오염물질 등으로 구성된 작은 먼지를 뜻하며, 그 크기에 따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구분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황사 등의 영향을 받는 매년 상반기 중에 집중되는 현상을 보이며, 세계보건기구 (WHO)에 의해 1등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그 입자 크기가 작아 폐, 혈관, 뇌까지 침투해 천식과 폐질환 및 조기사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이기도 하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동술 경희대 교수와 박기홍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미래창조과학부 초미세먼지피해저감사업단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선 가운데 각각 ‘초미세먼지 현황, 원인 및 개선방안’과 ‘초미세먼지 피해저감을 위한 과학기술 연구’를 발표한다. 또한, 김영준 광주과학기술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윤순창 한림원 대외협력담당부원장, 김창수 연세대 교수, 유경선 광운대 교수, 안영인 SBS 기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붙  임: 제 101회 한림원탁토론회 일정 1부. 끝.
※ 동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전글 | |
다음글 | |
작성자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