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와 인공지능 연구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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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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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인공지능 연구의 현재와 미래
- 과기한림원, 16일(수) 더플라자호텔서 ‘제 26회 한림국제심포지엄’ 개최
- '뇌와 인공지능' 주제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AI의 영향과 사회 변화 논의  
◯ 뇌와 인공지능 분야 국내외 연구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 및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인공지능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상을 그려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 국가 과학기술부문 석학들로 구성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은 오는 11월 16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뇌와 인공지능(Brain and Artificial Intelligence)’을 주제로 ‘제 26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에는 베렌트 실레(Bernt Schiele) 막스플랑크정보과학연구소(Max-Planck Institute for Informatics) 소장, 이석한 한림원 학술담당부원장, 이성환 고려대 교수, 쥴리오 토노니(Giulio Tononi)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교수, 김기현 서울대 교수, 장병탁 서울대 교수, 요하킴 버흐만(Joachim M. Buhmann) 스위스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ETH) 교수, 최승진 POSTECH 교수, 김선 서울대 생물정보연구소 소장 등 관련 분야 최고 연구자들이 참여한다. 
◯ 또한 심포지엄에서는 시각(Vision), 인지(Cognition), 학습(Learning)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지능연구의 최첨단 연구결과들이 발표되며, 이후 연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이상적 방향(A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Possible and Desirable?)’을 주제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한다.
◯ 이명철 원장은 “인공지능은 향후 지식정보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원천으로써 의료·법률·교육·경제·군사·서비스·산업 등 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급속한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며 “인공지능의 영향과 이를 통해 야기될 광범위한 변화를 예상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붙임: 행사개요 1부  
 행사일정표 1부.  끝. 
※ 동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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