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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에 의한 '비만-당뇨병', 과학적 해결방법은?

이름 |
관리자
Date |
2016-12-13
Hit |
4685
환경오염에 의한 '비만-당뇨병', 과학적 해결방법은?
- 과기한림원, 29일(화) 더플라자호텔서 ‘제 27회 한림국제심포지엄’ 개최
- 린다 번바움 미국국립환경보건원 소장 등 1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그룹 연사 참여


◯ 질병연구 분야 국내외 연구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당뇨병-비만 관리를 위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국가 과학기술부문 석학들로 구성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은 오는 11월 29일(화) 오후 1시 30분 더플라자호텔에서 ‘환경오염물질에 의한 비만-당뇨병 발생과 그 대책(Environmental Pollutants, Obesity and Diabetes; Implications for a Health Policy)’을 주제로 ‘제 27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에는 린다 번바움(Linda S. Birnbaum) 미국국립환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Health Sciences) 소장(Director)과 준 카노(Jun Kanno) 일본바이오진단센터(Japan Bioassay Research Center) 소장을 비롯해 김영미 경희대 교수, 이덕희 경북대 교수, 이홍규 조직위원장(을지대학교 교수), 장윤석 POSTECH 교수, 정진호 한림원 의약학부장(서울대 교수), 신동천 연세대 교수, 홍윤철 서울대 교수 등 관련 분야 최고의 연구자들이 연사로 나선다.  


◯ 참석자들은 환경위생(Environmental health), 임상의학(Clinical medicine), 보건정책(Health policy)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질병연구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심포지엄을 통해 도출한 의견은 환경 전문가들과 의약학계 리더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 이명철 원장은 “환경오염이 비만과 당뇨병 등의 현대병을 야기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환경오염의 영향력을 폭넓게 알리고, 새로운 정책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동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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