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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한림원, 2016년도 '석학, 과학기술을 말하다' 3권 출판

이름 |
관리자
Date |
2016-12-19
Hit |
5787
석학들이 들려주는 물·김치·열대병 속 과학이야기
- 과기한림원, 2016년도 '석학, 과학기술을 말하다' 시리즈 3권 출판 
- 도서벽지 지역 중·고교 및 공공도서관 664곳에 무상 보급


◯ 석학들이 직접 쓴 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됐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은 ‘석학, 과학기술을 말하다’ 시리즈 제 24·25·26권으로 ‘김치 100그램의 행복 : 김치, 과학에 건강을 더하다(최홍식 저, 농수산학부 종신회원, 부산대학교 명예교수)’, ‘모르고 먹고 알고 버리는 물(최의소 저, 공학부 종신회원,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열대병과 소외열대병(임한종 저, 의약학부 종신회원,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등을 출간했다.


◯ ‘김치 100그램의 행복 : 김치, 과학에 건강을 더하다’는 2천년 역사를 지닌 전통식품인 김치에 담겨있는 과학기술적 내용과 식품영양학적 효능 등을 청소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흥미롭게 담았다. 특히 김치와 관련된 많은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김치 맛에 끌리는 이유’, ‘김치 냄새에 식욕을 느끼는 이유’ 등 국민들의 궁금증을 설명한다.


◯ ‘모르고 먹고 알고 버리는 물’은 물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담고 있다. 책에서는 지하수·해수 등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을 어떻게 취수하고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처리하는지 그 과정을 쉽게 설명하고, 미생물을 이용한 오염물질 정화와 재생방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2050년 전 세계 인구가 100억 명에 다다르면 제한된 수자원에 따라 어떠한 문제들이 일어날지를 제시한다. 


◯ ‘열대병과 소외열대병’은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위험성을 실감한 열대병에 대한 정확한 지식들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저술됐다. 열대병이 인류 역사에 미친 영향과 열대의학을 발전시킨 사람들, 15개 열대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 소외열대병 분야에서 한국인의 활약 등을 다채롭게 담고 있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지난 2006년부터 ‘석학, 과학기술을 말하다’ 시리즈를 출간, 과학기술분야 석학들로 구성되어 있는 한림원 회원들의 저술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저서를 출판 보급하고 국내 과학기술도서의 질적 향상은 물론 대국민 과학기술 마인드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특히 이번에 발간된 도서들은 청소년들의 과학교육에 활용되고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도서·벽지 지역의 중·고교와 공공도서관 664곳에 무상 보급되었다. 
 
◯ 일반 대중들은 전국 유명서점 및 온라인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붙임: ‘석학, 과학기술을 말하다’ 시리즈 출간현황 1부.  끝. 


※ 동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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