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주제 '제5회 한국‧독일레오폴디나한림원 공동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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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Date |
-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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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기술의 현황과 미래
- 과학기술한림원, 19일(목)부터 제5회 한‧독한림원 공동심포지엄 개최
- 이성환 고려대 교수 등 인공지능 분야 양국 전문가 한 자리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이하 한림원)은 오는 10월 19일(목)과 20일(금), 양일간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주피터룸에서 ‘인공지능과 기계학습(A.I. and Machine Learning)’을 주제로 제5회 한국‧독일레오폴디나한림원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번 공동심포지엄에는 관련 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저명한 한국 및 독일의 연구자들이 참여한다. 이성환 고려대학교 교수, 장병탁 서울대학교 교수, 울프람 버가드(Wolfram Burgard) 프라이버그대학교(University of Freiburg) 교수, 클라우스-로버트 뮐러(Klaus-Robert Mueller) 베를린공과대학교(Technische Universität Berlin(TU Berlin)) 교수 등 18인이 연사로 나서 연구현황을 발표하고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관련된 의견들을 수렴하고 모색할 예정이다.
□ 공동심포지엄은 4가지 소주제로 나뉘어 이틀간 개최되며, 19일(목)에는 ‘인지와 인공지능: 최근 동향(Cognition and AI: Recent Trends)’, ‘기계학습의 발달(Advances in Machine Learning)’ 등을 다루며, 20일(금)에는 ‘기계학습, 비전, 커뮤니케이션 및 모델링을 위한 새로운 기능(New Capabilities for Machine Learning, Vision, Communication and Modeling)’과 ‘과학 및 서비스에 응용(Applications to Sciences and Services)’ 등을 소주제로 활발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 이명철 한림원 원장은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주요 과학기술 중의 하나”라며 “인공지능 연구개발의 선도국가 중 하나인 독일과 함께 최신 R&D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인공지능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상을 그려보고자 한다”고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독일레오폴디나한림원(German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Leopoldina)은 2012년 과학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13년부터 매년 양국을 오가며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 양해각서를 연장 및 갱신한다.
 ◦ 독일은 지역 내에 8개의 한림원이 있으며, 그 중 독일레오폴디나한림원은 연방한림원으로서 여러 지역의 한림원을 대표하고 있다. 17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레오폴디나 회원이 되는 것은 독일 연구자들에게 최고의 영예다.
【붙임】 1. 제5회 한국‧독일레오폴디나한림원 공동심포지엄 행사일정표
※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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