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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한국을 열어갈 12가지 과학기술 주제 '미래과학기술 오픈포럼' 개최

이름 |
관리자
Date |
2018-11-07
Hit |
2300
미래 한국을 열어갈 12가지 과학기술과 과기정책방향
- 국회·과기한림원·의학한림원, 8일(목) '미래과학기술 오픈포럼' 개최
- 임대식 본부장, 오세정 의원, 문승현 총장 등 각 분야 과학기술전문가 한 자리


□ 과학기술계에서 발굴한 미래유망기술의 국가 정책 적용을 위해 국회와 정부, 언론, 과학기술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이하 한림원)은 오는 11월 8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켄싱턴호텔 여의도 센트럴파크홀에서 ‘미래 한국을 열어갈 12가지 과학기술’을 주제로 ‘미래과학기술 오픈포럼’을 개최한다.


  ◦ 한림원은 1개 이상의 국내 기관과 공동 개최하는 행사를 '오픈포럼'으로 명명하고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과학기술과 연관된 주제에 대해 다채로운 관점에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 이번 포럼은 한림원이 지난 3월부터 운영한 ‘미래과학기술정책연구회’를 중심으로 ‘국회-한림원 과학기술혁신연구회(공동회장 변재일·노웅래·신상진·장병완·박인숙·이명철)’와 ‘한림원 연구·정책협의회’ 등을 연계, 정책입안자와 과학기술계 석학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해 함께 토론하는 행사다.


□ 오전에 진행되는 1부는 '제10회 국회-한림원 과학기술혁신연구회 포럼'으로서 ‘미래 한국을 위한 과학기술과 정책’을 주제로 개최된다.


  ◦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문재인 정부 과학기술 위상강화’ 주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문승현 GIST 총장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과학기술정책 방향', 문일 연세대 부총장의 '과학기술인들이 상상한 미래 한국사회'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 패널토론에서는 손현덕 매일경제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오세정 국회의원, 이영 테르텐 대표이사,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 차국헌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등이 ‘미래 한국을 위한 과학기술과 정책’에 대해 토론한다.  


□ 오후에 진행되는 2부에서는 '키워드로 예측하는 미래 한국'을 주제로 세 개의 키워드와 관련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총 출동, 자유로운 형태의 강연과 대화의 장이 마련된다. 모든 세션은 20분의 주제발표와 30분의 오픈토크로 진행된다. 


  ◦ 먼저 '4차 산업혁명시대' 세션은 주영섭 한국ICT융합네트워크 회장(전 중기청장)이 사회를, 이광형 KAIST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고, 배희정 케이엠에스랩(주) 대표, 서준범 울산의대 교수, 이순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해당 세션에서는 우리나라 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꿈꾸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 제도 개선(안) 등에 대해 주로 다룰 예정이다.


  ◦ 다음으로 '新기후체계시대' 세션은 정성희 동아일보 미디어연구소 국장이 사회를, 김준하 GIST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고, 이규호 화학연 전 원장, 홍성유 (재)한국형수치예보모델링사업단 단장, 홍윤철 서울대 의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해당 세션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것인가, 적응할 것인가', 최신 기후기술 현황, 기후변화와 질병 등에 대해 대화할 계획이다.


  ◦ 마지막으로 '건강100세시대' 세션은 임태환 의학한림원 부회장이 사회를, 박상철 전남대 연구석좌교수가 주제발표를 맡고, 묵인희 서울대 교수, 박승빈 KAIST 교수, 이종관 성균관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해당 세션에서는 맞춤형 건강관리 기술, 인문학적 관점의 고령사회 문제, 치매관련 연구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한다.


【붙임】 1. 미래과학기술 오픈포럼 행사일정 1부.
         2. 국회-한림원 과학기술혁신연구회 개요 1부.  끝.


※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 과학기술종합조정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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