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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계 4대 기관 전문연구요원제도 폐지 반대 공동성명서 발표

이름 |
관리자
Date |
2019-07-15
Hit |
1731
“전문연구요원제도 축소 계획 철회해야”
- 과총 및 3대 한림원 공동 성명서 발표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4대 과학기술계 단체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와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이 최근 국방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전문연구요원제도의 축소 계획 철회와 수요에 맞는 확대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15일 발표했다.


□ 4대 기관은 공동성명서에서 “전문연구요원제도가 축소되거나 폐지될 경우, 국내 이공계대학원의 인적 자원의 붕괴와 고급두뇌의 해외유출의 가속화가 더 심각해질 것”이라며 “이는 한국의 압축 성장을 견인한 고급인력 확보에 지장을 초래해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다”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


□ 또한 “국방력 강화는 과학기술력 기반의 국가경쟁력이 뒷받침될 때 가능하고 우수 연구인력 확보는 그 필수요건”이라며 “전문연구요원은 병역특혜 차원이 아니라 대체복무이고 핵심 과학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지원하는 것이 도입 취지인 만큼 축소가 아니라 오히려 30% 이상 증원하는 것이 시대에 맞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공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우리나라 대학의 미래와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뜻을 모아 4대 기관의 이름으로 처음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붙임】 공동성명서 1부.  끝.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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