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한림국제심포지엄(COVID-19 예측 연구와 데이터기반 정책의 뉴 프론티어)
- 이름 |
- 관리자
- Date |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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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들 ‘빅데이터·AI 활용 감염병 예측 현황과 미래 전망’ 논의
- 과기한림원·NRC·통계개발원, 31일 국제심포지엄 공동 개최
- 미국, 캐나다, 홍콩, 한국 등 전문가 12인 연사 및 토론자 참여
- 코로나19 세계위기 극복 위한 데이터·과학 기반 대응책 국제 협의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COVID-19)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해 통계학, 수학, 보건학, 경제학 분야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염병 예측과학의 발전 현황과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 이하 한림원)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정해구, 이하 NRC), 통계청 통계개발원(원장 전영일)은 3월 31일(수), ‘COVID-19 예측 연구와 데이터기반 정책의 뉴 프론티어(COVID-19 Pandemic Forecasting Accelerator:Trailblazing New Frontier of Prediction Science & AI)’를 주제로 ‘제46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ㅇ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민·관 석학들이 경제·사회·과학·통계 등 학문의 경계를 넘어 집단지성을 감염병 대응에 적용하기 위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ㅇ 미국, 캐나다, 홍콩, 한국 등 국내외 감염병 예측과학 및 정책 전문가 12인이 연사로 참여하여 △빅데이터, AI 분석기술에 기반한 코로나 예측 현 시스템 점검 △해외 및 국내 의료계에서의 감염병 예측 시스템 활용 현황 △방역과 백신 정책의 효과 진단과 의료시스템의 혁신방안 △AI 기반 감염병 예측과학의 전망과 과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ㅇ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림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한국과학기술한림원1994)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고, 유튜브 대화창의 질의사항에 대해 발표자들이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청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 특히, 코로나 극복 및 예측은 정부의 최우선 관심 사항으로 정세균 국무총리,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행사에 앞서 온라인으로 이번 심포지엄의 중요성과 해당 분야 연구자에 대한 격려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한민구 한림원장은 “빅데이터, AI 분석기술에 기반한 질병 예측 시스템은 데이터 사이언스의 핵심기술”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통계학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 질병 관리 데이터로의 활용, 현 시스템 점검 등 관련 기술의 현황과 미래전략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붙임: 제46회 한림국제심포지엄 개요(프로그램 및 연사명단) 1부.  끝.
※ 이 사업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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