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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회 한림원탁토론회(AI 시대의 인재 양성) 개최

이름 |
관리자
Date |
2021-03-31
Hit |
1416
"심각한 AI 인재 부족,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전문가 토론회 개최

- 한림원, ‘인공지능 시대의 인재 양성’ 주제 4월 2일(금) 원탁토론회 개최

- 美·英 초등부터 컴퓨팅 정규교육 실시, 日 대학입시에 정보과목 반영

- 전문가들, 국내 AI·SW 교육과정 현황 분석 후 정책 방향 모색


□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대전환의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와 주요 경쟁국들의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관련 분야 인재 양성 및 확보를 위한 범국가적 차원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 이하 한림원)은 4월 2일(금) 오후 3시, ‘인공지능 시대의 인재 양성’을 주제로 제183회 한림원탁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한림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한국과학기술한림원1994)에서 실시간 생중계


□ 토론회 주제발표에는 오혜연 KAIST 전산학부 교수와 서정연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 오혜연 교수는 ‘대학 SW/AI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KAIST의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온라인 실습 플랫폼, 데이터 기반 조교 지원 프로그램 등 현재 활용 중인 다양한 시스템을 사례로 발표한다.


  ◦ 서정연 교수는 ‘초중등 교과 과정의 AI/SW 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국이 이미 정규 교육과정에 컴퓨팅, AI, S/W 교육을 높은 비중으로 실시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우리나라도 범국가적 차원에서 관련 교육이 이뤄져야 함을 강조할 계획이다.


□ 이어 진행되는 지정토론에서는 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을 좌장으로 이찬규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소장, 이성환 인공지능대학원협의회 회장(고려대 인공지능학과 교수),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AI경제연구소장, 김현철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 김형주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김정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 한민구 원장은 “비대면 디지털 사회로의 급속한 진입으로 인해 AI기술이 기업 및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대두되고 있으나, 관련 전문가와 인재는 크게 부족하여 우수 인력을 신속히 확보하는 것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며 “기술과 교육의 변화속도 격차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보고자 한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붙임: 제183회 한림원탁토론회 행사일정표 1부.  끝.


※ 이 사업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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