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한림국제심포지엄(mRNA 백신과 전달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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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Date |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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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대응 핵심기술 떠오른 ‘mRNA 백신과 전달체’ 미래 연구 방향은?
- 과학기술한림원, 4일 제48회 한림국제심포지엄 개최
- 국내외 전문가 7인 연사 참여…최신 기술 동향 발표 및 토론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 신·변종 감염병 대응의 핵심기술로서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백신과 치료제에 전세계적인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동향을 발표하고 미래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 이하 한림원)은 8월 4일(수) 오전 8시, ‘미래 치료제 혁명을 가져올 mRNA 백신과 전달체(LNP) 기술 동향(Recent Advances in the Development of mRNA Therapeutics and Their Delivery Systems)’을 주제로 ‘제48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ㅇ 심포지엄에서는 다니엘 앤더슨(Daniel G. Anderson) MIT 교수를 비롯한 한·미 양국의 전문가 7인이 참여하여 원형 RNA(circular RNA) 치료제, mRNA 치료제, 지질나노입자(LNP) 기술 등 최근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해 최신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관련 미래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밀도 높은 토론을 진행한다.
ㅇ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림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한국과학기술한림원1994)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고, 유튜브 대화창의 질의사항에 대해 발표자들이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청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 한민구 원장은 “mRNA 기반 백신 및 전달체 기술은 신·변종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로서 각국의 연구개발 경쟁이 치열한 분야”라며 “최근 국내에서도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관련 분야 연구자들에게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향후 미래 연구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붙임: 제48회 한림국제심포지엄 개요(연사명단 및 프로그램) 1부.  끝.
※ 이 사업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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