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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온라인 석학과의 대담(모더나 창업자 Langer MIT 교수) 개최

이름 |
관리자
Date |
2021-11-02
Hit |
1275
모더나 창업자와 mRNA 기술의 미래를 논하다

- 한림원, 11월 3일(수) 제2회 온라인 석학과의 대담 개최

- 로버트 랭거 MIT 석좌교수, 오유경 서울대 교수 등 참여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 이하 한림원)은 11월 3일(수) 오후 10시 30분,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술의 선구자 로버트 랭거(Robert Langer) 미국 MIT 석좌교수를 초청하여 ‘제2회 온라인 석학과의 대담’을 개최한다.

    * 한림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한국과학기술한림원1994)에서 실시간 생중계


 ㅇ 랭거 교수는 약물전달시스템의 권위자이자 세계에서 논문이 가장 많이 인용된 공학자 중 한 사람으로서 mRNA 관련 분야에서 1,500여 개의 논문과 1,40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상을 수상했다.


 ㅇ 또한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단숨에 미국 S&P500 기업에 진입한 모더나를 비롯하여 40여 개의 바이오벤처 기업들을 창업하고, 성공사례를 다수 만들어낸 제약·바이오업계의 리더로 손꼽힌다.


□ 이번 대담프로그램에서 랭거 교수는 ‘Innovative Drug Delivery System’를 주제로 그의 연구 성과와 새로운 약물 전달 시스템에 대해 발표하고 국내 전문가 및 청중들과 토론을 진행한다.


 ㅇ 서울대 자연대 최초 여성 학장이자, 핵산 소재 바이오 의약 전달연구의 권위자인 오유경 서울대 교수가 대담자로 참여하고, 랭거 교수의 제자이자 mRNA와 지질나노입자(LNP) 기술 전문가인  이혁진 이화여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ㅇ 행사는 한림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대화창을 통해 청중들 역시 실시간 자유롭게 질의하고 참여할 수 있다.


□ 한민구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신·변종 감염병 대응의 핵심기술로서 mRNA 기술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매우 높다”며 “관련 분야 최고 권위자인 랭거 교수와 우리나라 전문가들의 대담을 통해 국내외 연구자 및 관계자들이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붙임: 제2회 온라인 석학과의 대담 개요 1부.  

별첨: 로버트 랭거 교수 사진 1장.  끝.


※ 이 사업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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