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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석학과의 대담(음성인식 및 번역 AI기술 권위자 바이벨 교수) 개최

이름 |
관리자
Date |
2021-11-22
Hit |
1298
유럽·미국 최초의 음성번역시스템 JANUS 개발자 바이벨 CMU 교수, 한국 전문가와 대담 진행 

- 한림원, 11월 25일(목) 오후 4시, 제3회 석학과의 대담 개최

- 오혜연 KAIST AI연구소장, 송세련 경희대 교수 등 대담자 참여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 이하 한림원)은 11월 25일(목) 오후 4시, 음성 인식 및 번역 관련 인공지능(AI) 기술 권위자인 알랜산더 바이벨(Alexander Waibel) 미국 카네기멜론대학(CMU) 교수를 초청, ‘Realizing the Promises of Artificial Intelligence’를 주제로 ‘제3회 석학과의 대담’을 온라인* 개최한다. 


    * 한림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한국과학기술한림원1994)에서 실시간 생중계


 ㅇ 바이벨 교수는 독일 내 컴퓨터과학 분야 최고 대학인 카를스루에공과대학(KIT)에 겸직 중으로 유럽·미국 최초의 음성번역시스템 JANUS, 세계 최초 실시간 강의 음성번역시스템 등을 개발하며 다국어 번역 AI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ㅇ 이번 행사에서는 ‘AI at the service of humanity’를 주제로 AI 기술의 최신동향과 관련 연구자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강연한다.


□ 대담자로는 오혜연 KAIST 인공지능연구소장과 송세련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여한다.


 ㅇ 오혜연 소장은 인공지능·정보서비스, 소셜컴퓨팅 등 전산사회과학 연구 전문가로서, ‘Ethnic bias in neural language models and approaches for mitigation’를 주제로 발표한 후 대담에 참여한다.


 ㅇ 송세련 교수는 한국인권재단 이사이자 인권 및 영미법 관련 전문가로서 사회자를 맡아 대담 및 질의응답 등을 이끌 예정이다.


□ 한민구 원장은 “이번 대담에서는 AI 분야의 최첨단 연구에 대한 소개와 함께 사회적 영향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관련 분야 연구자 등 많은 분들께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공지능과 함께 발전하는 사회를 논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독일레오폴디나한림원이 교류 10주년을 기념하여 2022년 개최하는 ‘제6회 한국·독일한림원 공동심포지엄’의 사전행사로서 마련됐다.


 ㅇ 양국 한림원은 2012년 과학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매년 양국을 오가며 AI, 로봇, 바이오이미징 등을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 중이다. 


 ㅇ COVID-19로 2년 간 보류된 행사를 내년 하반기 재개할 예정이다.


 ㅇ 이번 행사는 한국과 독일의 청중들이 실시간 접속하여 참여하며, 유튜브 대화창을 통해 질의가 가능하다.



붙임: 제3회 석학과의 대담 개요 1부.

별첨: 알랙산더 바이벨 교수 사진 1부.  끝.


※ 이 사업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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