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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회 한림원탁토론회(양자컴퓨터의 전망과 도전) 개최

이름 |
관리자
Date |
2022-02-09
Hit |
1126
양자컴퓨터 기술의 현황과 도전과제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2월 14일(월) 토론회 개최

- 기술 격차 좁히기 위한 장기적 목표와 전략 필요


□ 미래산업 및 안보의 게임체인저로 꼽히는 양자통신·센서·컴퓨팅 분야에 대한 정부 및 민간의 연구개발 투자 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양자컴퓨터 기술 수준과 현황, 극복 과제와 선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 이하 한림원)은 2월 14일(월) 오후 3시, ‘양자컴퓨터의 전망과 도전: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를 주제로 제195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 한림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한국과학기술한림원1994)에서 실시간 생중계


□ 주제발표에는 이진형 한양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김도헌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참여한다. 


  ◦ 이진형 교수는 ‘양자컴퓨터의 응용 및 비젼’을 주제로 양자컴퓨터에 대한 소개와 활용분야, 기술개발 현황 및 해결과제,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발표한다.


  ◦ 김도헌 교수는 ‘양자컴퓨터의 현황과 기술적 도전’을 주제로 전 세계적인 기술 및 하드웨어 현황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의 개발 전략과 기존 컴퓨터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제시한다.


□ 지정토론에는 김태현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김윤호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이준구 한국과학기술원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문종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경우민 현대자동차 융복합소재연구팀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하여 기술적 과제와 산업적 기대효과, 상용화 전략, 산학연의 역할 등에 대해 토론한다.


□ 한민구 원장은 “양자컴퓨터는 향후 IT분야는 물론 금융, 화학, 의료, 바이오, 자동차, 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가게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경쟁력을 갖추어 가기 위한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고자 한다”라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붙임: 제195회 한림원탁토론회 행사일정표 1부.  끝.


※ 이 사업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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