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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한림국제심포지엄(산화환원 신호전달계) 개최

이름 |
관리자
Date |
2022-11-02
Hit |
1673
암 등 난치성 질병에 대한 통찰, '산화환원 신호전달계'를 중심으로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11월 3일(목) 제53회 한림국제심포지엄 개최

- 암을 비롯한 난치성 질환 예방 및 치료의 최신 연구 발표·토론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유욱준·이하 한림원)은 11월 3일(목) 오전 9시,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암과 기타 질병에 관련된 산화환원 신호전달계에 대한 통찰(New Insights on the Landscape of Redox Signaling in Human Diseases)'을 주제로 '제53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은 화학적 암 예방 분야의 선구자이자 저명한 학자인 서영준 서울대학교 교수가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마사유키 야마모토 일본 도호쿠대학교 교수, 정헌택 울산대학교 교수를 포함 미국, 이탈리아, 싱가폴, 영국, 터키, 독일, 중국, 한국 등 총 9개국 전문가 15인이 좌장 및 연사로 참여한다.


  ◦ 참석 전문가들은 국내 3대 질병 중 하나인 암을 비롯, 난치성 질환의 원인 중 하나인 산화적 스트레스를 중심으로 질병 치료 및 예방 전략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 총 3개 세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노화방지, 항암제, 심혈관계 질환과 같은 한국 의학계의 주요 화제와 산화환원 신호전달체계의 상관성을 다룬다.


  ◦ 심도 높은 연구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는 대면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한림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 혹은 현장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 유욱준 원장은 “암 예방 및 치료와 노화방지는 현대 사회의 숙원 과제”라며 “기대수명 연장을 넘어서 건강수명이 중요한 시대의 쟁점은 유병률을 낮추고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약학계의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 국민 일반의 건강한 삶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붙임 1. 제52회 한림국제심포지엄 개요(세부 프로그램 포함) 1부.  끝.


※ 이 사업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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