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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회 한림원탁토론회(AI+X 대전환의 양면성) 개최

이름 |
관리자
Date |
2025-05-28
Hit |
66
“한국형 AI 생존 전략…산업 접목·융합에서 찾아야”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5월 29일(목) 오후 3시 전문가 토론회 개최

- ‘한국 AI의 미래 시리즈’ 마지막 회차로 ‘AI+X 정책’ 논의


□ 인공지능(AI) 선도 국가 자리를 굳건히 하기 위한 미국과 중국의 양적 공세에 거대 자본 국가까지 가세하면서 우리나라만의 AI 생존 해법이 절실해지고 있는 가운데, AI를 다양한 산업 현장과 도메인 지식에 융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산·학·연·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X 정책을 논의한다.

    * 도메인 지식(Domain Knowledge): 특정한 학문이나 전문 분야의 지식. 의약산업, 금융, 교육, 법률, 교육 등 특정 산업과 업무 분야를 지칭

    * AI+X: 인공지능(AI)과 다양한 산업 분야(X)의 융합을 의미하는 개념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진호, 이하 한림원) ‘한국 AI의 미래’ 시리즈의 마지막 토론회(제237회 한림원탁토론회)가 ‘AI+X 대전환의 양면성: 혁신, 도전, 한계’를 주제로 ‘5월 29일(목) 오후 3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 주제발표에는 이상근 고려대학교 스마트보안학부 교수와 박준기 망고부스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참여한다.


  ◦ 이상근 교수는 ‘AI, LLM 어플리케이션의 보안 이슈 및 문제점’을 주제로, Open AI를 비롯한 대형언어모델이 가진 보안 취약성 등 AI 보안 환경의 현재를 짚어보고, 다양한 도메인 지식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선제적 조건으로 초거대 AI의 잠재 위협 평가의 필요성과 관련 기술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 박준기 박사는 ‘AI 데이터센터(DC)의 핵심 경쟁력: Network Accelerating Platform’을 주제로, AI 산업 가치사슬(Value Chain)에서 한국이 가진 비교우위를 분석하고, 초강대국과의 양적 경쟁보다는 고부가가치 제조업에서 확보한 한국만의 강점을 최대화하는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제언할 계획이다.


□ 지정토론에는 이원준 고려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 소장, 한보형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최재식 ㈜인이지 대표, 최준호 중앙일보 과학전문기자 등이 참여하여 여러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AI 융합 전략을 토론할 예정이다.


□ 정진호 원장은 “우리나라가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AI+X 정책에서 해법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AI 기술이 어떻게 사회와 산업 속에 스며들 수 있을지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 한편 한림원은 지난 4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정책, 인재양성, 산업확장 등 세 가지 축으로 AI 분야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다루는 ‘한국 AI의 미래’ 시리즈 토론회를 열고 있다. 모든 토론회 영상은 한림원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를 제공한다.


붙임: 제237회 한림원탁토론회 일정표 1부

별첨: 토론회 초청장 1부.  끝.


※ 이 사업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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