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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회 한림원탁토론회(R&D 실패란 무엇인가) 개최

이름 |
관리자
Date |
2026-01-15
Hit |
153
R&D 실패를 어떻게 정의하고 자산화할 것인가

- 한림원, 1월 16일(금), 'R&D 실패' 주제 한림원탁토론회 개최

- 성과 중심 평가 넘어, 도전적 연구를 촉진하는 R&D 제도 설계 모색


□ 최근 대통령이 연구자들에게 “실패를 용인하는 연구개발(R&D)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국가 R&D 생태계의 전환을 강조함에 따라 연구 현장에서도 한국 R&D의 ‘낮은 실패율’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논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진호, 이하 한림원)은 오는 1월 16일(금) 오전 10시 30분, ‘R&D 실패란 무엇인가: 정의·책임·미래 설계’를 주제로 제247회 한림원탁토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고, ‘R&D 실패’의 개념·정책·문화적 쟁점을 다각도로 논의한다.

     * 온라인: 한림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한국과학기술한림원1994)

        오프라인: 더플라자 22층 루비홀(서울 중구)


□ 이번 토론회에서는 스튜어트 파이어스타인(Stuart Firestein) 컬럼비아대학교 생물학·신경과학과 교수가 ‘실패, 과학은 왜 이토록 성공적인가’ 주제의 특별강연을 통해 과학에서 실패가 갖는 본질적 의미를 조명한다.


  ◦ 파이어스타인 교수는 과학의 진보가 무지(ignorance)에서 출발해 왔으며, 실패는 과학이 작동하는 방식 그 자체임을 설명하는 한편, 실패를 허용하지 않는 시스템이 오히려 과학의 성공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역설을 제시한다.


□ 이어 주제발표 순서에서 염한웅 POSTECH 물리학과 교수(IBS  연구단장)이 한국 R&D에서 논의돼 온 실패 담론의 구조적 문제를 짚을 예정이다.


  ◦ 특히, 한국 R&D가 실패를 회피하고 있다는 인식은 왜곡된 수치 해석에서 출발하며, 근본적인 문제는 실패를 지식과 데이터로 축적하고 이를 정책과 연구에 활용하지 못하는 구조에 있음을 강조한다.


□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에서는 홍성욱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정동 서울대 교수, 김명기 LSK인베스트먼트 대표, 김민수 동아사이언스 데일리뉴스팀장 등이 참여하여, 도전적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평가와 학습 구조, 연구와 사업화의 연결, 정책과 사회적 소통의 방식 등 다양한 쟁점을 논의할 예정이다.


□ 정진호 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실패를 포함한 연구 과정을 어떻게 설계하고 그 결과를 축적할 것인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성과 중심 논의를 넘어 도전적 연구가 가능한 평가제도와 연구문화의 방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한림원은 실패를 포함한 연구 과정이 지식과 정책 자산으로 축적될 수 있도록, 국가 R&D의 목표와 학습 구조를 점검하는 공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붙임: 제247회 한림원탁토론회 일정표 1부

별첨: 토론회 초청장 1부.  끝.


※ 이 사업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홍보전략실 연락처031-7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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