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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스웨덴영아카데미 공동 보고서 발간

이름 |
관리자
Date |
2026-05-14
Hit |
35
한국·스웨덴 젊은 과학자, “호기심 기반 연구 확대 필요” 한목소리

-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스웨덴영아카데미 공동 보고서 발간

- 양국 회원 111명 설문조사 참여…연구자 주도 탐색연구 위한 안전장치 마련 제안


□ 한국과 스웨덴의 젊은 과학자들이 공동 정책보고서를 통해 “최근 양국 모두 의제 기반 연구가 다소 지나치게 장려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향후 10년, 호기심 기반 연구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oung Korean Academy of Science and Technology, 이하 YKAST)과 스웨덴차세대한림원(Young Academy of Sweden, 이하 YAS)은 ‘호기심 기반 연구와 의제 기반 연구(Curiosity-driven and Agenda-driven Research)’를 제목으로 ‘차세대리포트 특별판’을 발간했다.


 ◦ 권순경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김상우 연세대학교 교수 등 YKAST 회원 6명과 가브리엘레 메소리(Gabriel Messori) 웁살라대학교 교수 등 YAS 회원 3명을 포함하여 총 9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하였다.


□ 보고서는 최근 연구의 분류 방식이 전통적인 ‘기초연구’와 ‘응용연구’에서 나아가 ‘호기심 기반 연구’와 ‘의제 기반 연구’로 전환되고 있음을 소개하고, 한국과 스웨덴의 연구비 지원 체계와 젊은 연구자들의 인식을 비교·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미래 연구지원 정책과 양국의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담았다.


 ◦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과 스웨덴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비율이 각각 세계 2위와 4위를 차지하고 있는 연구 집약 국가이지만 연구비 배분 방식과 연구 문화에는 차이가 있다.


 ◦ 한국은 정부 주도의 국가전략기술과 임무지향형 R&D를 중심으로 빠른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반면, 스웨덴은 전통적으로 연구자 주도형 기초·탐색연구와 연구지원의 균형을 추구해 왔다.


 ◦ 하지만 YKAST와 YAS 회원 111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양국 젊은 과학자들은 공통적으로 현재 연구지원 체계가 의제 기반 연구에 다소 치우쳐 있으며, 향후 10년간 호기심 기반 연구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 이에 보고서 집필진은 “연구비 총량보다 중요한 것은 연구 생태계의 균형”이라며 “기후변화, 공중보건, 디지털 전환 등 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략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연구도 필요하지만, 과학적 돌파구를 가능하게 하고 학문의 자유를 보호하는 연구자 주도형 연구를 위한 보호장치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이어 양국의 국제협력 방안으로 “성공적인 국제협력은 국가 의제의 단순한 정렬보다, 가치와 연구 방식이 잘 맞는 연구자들을 연결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 이번 보고서는 2017년 YKAST 창립 이후 처음으로 해외 차세대한림원과 공동 집필한 결과물로서, 2024년 개최된 제4회 한·스웨덴차세대한림원 공동심포지엄에서 양 기관이 연구생태계 변화와 연구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한 것을 계기로 추진되었다.


□ 보고서는 한림원 누리집(www.kast.or.kr)에서 전자파일(PDF)을 내려받을 수 있다.


붙임 1. YKAST 및 YAS 개요 1부.

       2. 공동 보고서 개요 및 국문요약 1부.  끝.

작성자홍보전략실 연락처031-7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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