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노벨상 수상자 4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외국인회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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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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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과학사 바꾼 여성 노벨상 수상자 4인, 한림원 외국인회원 선출
- 안 륄리에·도나 스트리클런드·메이브리트 모세르·프랑수아즈 바레시누시 등
- 한림원, 세계적 석학 네트워크 확대…국제 학술 교류 및 인재 양성에 활용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진호, 이하 한림원)은 5월 19일 오전 열린 ‘2026년도 제2회 임시이사회’에서 여성 노벨상 수상자 4인을 한림원 외국인회원*으로 선출했다.
  * 각국 한림원은 ‘외국인 회원(International Member 또는 Foreign Member)’ 제도를 통해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세계적 명성의 연구자를 회원으로 선출하고, 국제 학술 교류 및 연구 협력 등을 추진함으로써 자국 과학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림원 역시 정회원 정수의 20% 이내(100인)에서 외국의 저명한 석학을 외국인회원으로 선출하고 있다.
□ 이번에 선출된 외국인회원은 안 륄리에(Anne L’Huillier) 스웨덴 룬드대학교 교수(2023년 노벨물리학상), 도나 스트리클런드(Donna Strickland)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교수(2018년 노벨물리학상), 메이브리트 모세르(May-Britt Moser)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교수(2014년 노벨생리·의학상), 프랑수아즈 바레시누시(Françoise Barré-Sinoussi)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박사(2008년 노벨생리·의학상) 등 4인이다.
◦ 안 륄리에 교수는 아토초 물리학 분야를 개척한 물리학자로, 물질 내부 전자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아토초 빛 펄스 생성 실험 방법을 발전시킨 공로로 2023년 노벨상을 수상했다.
◦ 도나 스트리클런드 교수는 초고강도 초단파 레이저 기술 발전에 기여한 물리학자로 고출력 레이저 펄스를 생성하는 핵심 기술인 처프 펄스 증폭(Chirped Pulse Amplification, CPA)을 개발한 공로로 2018년 노벨상을 수상했다.
◦ 메이브리트 모세르 교수는 뇌가 공간을 인식하고 위치를 파악하는 원리를 밝힌 신경과학자로 뇌의 위치결정 시스템을 구성하는 격자세포(grid cell) 연구로 2014년 노벨상을 수상했다.
◦ 프랑수아즈 바레시누시 박사는 세계적 바이러스학자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의 원인 바이러스인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를 발견한 공로로 2008년 노벨상을 수상했다.
□ 한림원은 현재 3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 총 59명의 세계적 석학을 외국인회원으로 두고 있다.
◦ 한림원은 이번 선출을 통해 다양한 연구 분야 및 국가에서 세계적 성취를 이룬 여성 과학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제 학술 교류와 차세대 과학기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 특히 인구 감소 시대, 여성 과학기술인 양성과 지원이 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차세대 여성 연구자들이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 역할모델 제시와 단단한 멘토링 네트워크의 기반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정진호 원장은 “미국·남성 중심으로 다소 편중되어 있던 한림원 외국인회원 및 노벨상 수상자 네트워크에 스웨덴, 노르웨이,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의 여성 석학들이 합류한 것은, 글로벌 학술 교류의 외연을 넓히고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한림원은 외국인회원 선출이 단순한 명예 위촉에 그치지 않도록 실질적인 교류 및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붙임 1.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규 외국인회원 선출자 4인 주요 약력.
       2.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외국인회원 현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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