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영상분야의 미래 발전 방향은?’ - 제 14회 한림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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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Date |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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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영상분야의 미래 발전 방향은?’
- 과기한림원, ‘핵의학과 분자영상’ 제 14회 한림국제심포지엄 개최 -
◯ 미래지향적 의학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분자영상분야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정길생)은 오는 5월 2일 (수) 오전 9시 20분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남) 401호에서 ‘핵의학과 분자영상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을 주제로 제 14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동수 서울대학교 교수 (한림원 정회원)를 비롯해 마르쿠스 슈바이거 (Markus Schwaiger) 독일 뮌헨기술대학교 교수, 톰 류앨렌 (Tom Lewellen) 미국 워싱턴대학교 교수, 폴 르코크 (Paul Lecoq) 유럽입자물리연구소 (CERN) 박사 등 국내외 전문가 9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 분자영상은 세포내 분자 수준에서의 여러 변화를 영상으로 진단하는 분야로 질병의 조기 진단, 치료 효과의 평가 및 예측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방사성 물질의 고유 특성을 활용한 의약품들이 신규 개발되고 있어 이의 활용을 위한 관련 정책의 새로운 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 이러한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분자영상분야의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세션별로 ‘분자영상분야의 기술현황 (세션 Ⅰ)’, '핵의학과 분자영상분야의 응용분야 (세션 Ⅱ)’, ‘방사선의약품관련 정책의 바람직한 방향 (세션 Ⅲ)’을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붙 임: 제 14회 한림국제심포지엄 개요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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