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웨덴 세계 정상급 석학들이 한자리에...’ - 제 11회 한․스웨덴한림원 공동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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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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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웨덴 세계 정상급 석학들이 한자리에...’
- 과기한림원, 제 11회 한․스웨덴한림원 공동심포지엄 (5.30∼31) 개최 -
◯ 한․스웨덴 양국의 자연과학분야 세계 정상급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정길생)은 스웨덴왕립한림원 (The Royal Swedish Academy of Sciences, RSAS)과 공동으로 오는 5월 30일부터 이틀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 11회 한․스웨덴한림원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프론티어 사이언스 (Frontier Sciences)’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스테판 노르막 (Staffan Normark) 스웨덴왕립한림원 사무총장과 김빛내리 서울대학교 교수가 기조강연자로 나선 가운데, 박영우 서울대학교 교수 (한림원 정회원), 현택환 서울대학교 교수 (한림원 정회원), 페르 델싱 (Per Delsing) 챠머스공과대학 교수, 닐스-요란 라르손 (Lils-Göran Larsson) 카롤린스카의학원 교수 등 양국의 세계적 석학 28명이 연사로 참가한다.
◯ 양국의 전문가들은 물리학, 화학, 환경과학, 분자의학분야에서 우주팽창, 지구온난화, 노화, 당뇨, 양자역학, 끈이론 등의 과학기술계 주요 이슈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강연하게 된다.
◯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한하는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스웨덴왕립한림원과 지난 2000년 3월 협력각서를 체결하고, 양국을 오가며 정례적으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지난해 4월 연 2회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이후 양국 간의 과학기술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 심포지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행사홈페이지 (www.kast.or.kr/2012kast-rsas_spr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 임: 제 11회 한․스웨덴한림원 공동심포지엄 일정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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