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사회과학의 융합연구 길 텄다’ - 제 52회 한림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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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Date |
-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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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과 사회과학의 융합연구 길 텄다’
- 과기한림원, ‘융합연구, 왜 그리고 어떻게 할 것인가?’ 제 52회 한림심포지엄 개최 -
과학기술의 발전과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융합연구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과학기술 및 사회과학분야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정길생)은 한국사회과학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6월 8일 (금) 오후 2시부터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융합연구, 왜 그리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 52회 한림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운찬 전 서울대학교 총장이 토론좌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학수 서강대학교 교수 (한림원 정책학부장)와 김유신 부산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기후변화, 에너지부족, 환경오염 등과 같은 우리 사회 공동의 문제들은 더 이상 특정 분야의 연구만으로 해결될 수 없으며, 과학기술 각 분야간 융합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과 사회과학과의 융합연구 역시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이러한 융합연구에 익숙하지 않아 많은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과학기술 및 사회과학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융합연구의 성공적 실행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최하는 한림심포지엄은 단독 학회가 주관할 수 없는 학제간의 교류와 선별된 새로운 학문분야에 대한 국내 학술활동의 진작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붙  임: 제 52회 한림심포지엄 일정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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