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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로봇기술의 현재와 미래는?’ - 제 15회 한림국제심포지엄

이름 |
관리자
Date |
2012-10-24
Hit |
5413
‘우리나라 로봇기술의 현재와 미래는?’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로봇기술의 현재와 미래’ 제 15회 한림국제심포지엄 개최 -


선진 로봇기술의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로봇기술의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정길생)은 오는 10월 26일 (금) 오전 9시 30분부터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로봇기술의 현재와 미래 (Present and Future of Robot-Tech)’를 주제로 제 15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첫 인간형 로봇인 휴보를 개발한 오준호 KAIST 교수가 토론좌장을 맡은 가운데, 알렉산더 베를 (Alexander Verl) 독일 프라운호퍼 생산기술자동화연구소 소장, 조지 스테튼 (George Stetten)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교수, 지안다 한 (Jianda Han) 중국 선양자동화연구소 교수, 타카노리 시바타 (Takanori Shibata)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등 국내외 전문가 8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그동안 인간을 대신해 작업현장에서 사용되던 산업용 로봇은 여러 기능이 복합된 지능형 로봇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그 활용범위도 서비스, 국방, 의료, 복지, 사회안전, 교육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다가오는 미래 로봇사회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및 개별산업 위주의 기존 정책 패러다임을 로봇기반의 융합․활용, 로봇산업의 글로벌화․서비스화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로봇기술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 로봇기술 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로봇월드 2012’와 함께 개최되어 국내 로봇산업의 발전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 임: 제 15회 한림국제심포지엄 개요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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