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에너지로서의 핵융합의 역할과 전망’-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 62회 한림과학기술포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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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1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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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에너지로서의 핵융합의 역할과 전망’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 62회 한림과학기술포럼 개최 -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정길생)은 오는 6월 18일 (금) 오후 4시부터 외교센터 12층 포에버리더스에서 ‘녹색에너지로서의 핵융합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제 62회 한림과학기술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에는 스튜어트 프레이거 (Stewart C. Prager) 미국 프린스턴플라즈마물리연구소 소장과 이경수 국가핵융합연구소 소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또한, 정근모 한국전력공사 고문 (한림원 원로회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남궁원 POSTECH 명예교수, 박현거 POSTECH 교수, 장순흥 KAIST 부총장 (한림원 정회원), 최덕인 KAIST 명예교수 (한림원 원로회원), 황용석 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가한다.
◯ 핵융합에너지는 태양에너지의 원리인 핵융합 반응을 활용함으로써 우리 인류에게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주요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우리나라 역시 지난 2007년부터 핵융합 연구장치인 KSTAR를 완공해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EU 등 7개국과 함께 국제핵융합실험로 (ITER)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등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러한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산·학·연·정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관련분야의 최신 국제연구동향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핵융합 연구분야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개최하고 있는 한림과학기술포럼은 과학기술분야 현안사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주제 또는 국가적․국제적으로 중요하게 대두되는 각종 과학기술 과제 등을 선정,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고 있다.
붙임: 1. 제 62회 한림과학기술포럼 일정 1부. 
 2. 스튜어트 프레이거 소장 약력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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