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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과학적 견지에서 바라 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성공방안

이름 |
관리자
Date |
2011-02-25
Hit |
8472
순수 과학적 견지에서 바라 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성공방안
- 과기한림원, 기초과학기술 관련단체와 공동으로 대토론회 개최 -


◯ 기초과학기술 관련 석학들이 지역과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순수 과학적 견지에서 바라 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의 추진방향을 논의한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정길생)은 기초과학학회협의체 (회장 서동엽) 등 7개 과학기술 관련단체 공동으로 오는 2월 28일 (월) 오전 10시부터 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기초과학진흥’을 주제로 제 65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창안자인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과 이충희 KISTI 전문연구위원 (한림원 원로회원)이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또한, 박원훈 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회 (AASA) 회장 (한림원 원로회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과학기술 각 분야를 대표해 금종해 대한수학회 부회장과 이긍원 한국물리학회 총무이사, 이덕환 대한화학회 차기 회장, 정인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부회장, 오성남 전 기상청 기상연구소 실장, 안종석 전 출연연연구발전협의회 회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가한다.


◯ 지난해 12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연구 중심지를 조성, 발전시켜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 하지만, 특별법 통과 이후 각 정당과 지자체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경쟁이 지나치게 과열되고 있어 향후 3조 5천억원의 혈세가 투입될 국가 백년대계의 본래 취지를 퇴색시키고 있다.


◯ 이러한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과학기술계 각 분야별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순수 과학적 견지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의 성공적 추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추진을 위한 과학기술계의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 한편, 이날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과학기술관련 단체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기초과학학회협의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박상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김도연),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대표 민경찬), 출연연연구발전협의회 (회장 정정훈), 한국과학기자협회 (회장 박방주) 등 7개 단체이다.


◯ 한림원이 국내 과학기술 발전의 걸림돌을 찾아내 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한림원탁토론회는 산·학·연·정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심층적인 토론을 통해 도출된 방안을 관련부처 및 기관에 송부함으로써 정책입안에 활용토록 하고자 마련되고 있다.


붙임: 1. 제 65회 한림원탁토론회 일정 1부.
          2. 주제발표 요약문 1 (민동필 이사장) 1부.
          3. 주제발표 요약문 2 (이충희 박사)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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