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고령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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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Date |
-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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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고령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제 50회 한림심포지엄 개최 -
◯ 미래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최근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고령화 현상에 대한 체계적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국내 보건의료분야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정길생)은 오는 9월 22일 (목)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고령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를 주제로 제 50회 한림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장수학 연구의 권위자인 박상철 가천대학교 교수 (한림원 정회원)를 비롯해 나덕렬 성균관대학교 교수, 임재준 서울대학교 교수, 송미순 서울대학교 교수, 고홍섭 서울대학교 교수, 정해영 부산대학교 교수 (한림원 정회원)가 주제발표자로 참가한다. 또한, 이승기 가천대학교 교수, 이공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박춘식 순천향대학교 교수 등 한림원 회원들이 토론자로 나선다.
◯ 최근 의학기술의 발달과 생활환경의 개선으로 인류의 평균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부분의 선진국들에서는 고령화 현상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는 이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 또한, 우리 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려는 고령자의 인구가 증가할수록 이들의 건강관리 문제는 향후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며, 이에 따른 과학기술계 전반의 건강수명 증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 이러한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의학, 간호학, 치의학, 약학 등 보건의료 전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고령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도출하는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붙  임: 제 50회 한림심포지엄 일정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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